HOME > 관련기사 삼성생명, 빅3 중 초회보험료 증가 유일 삼성생명이 1분기 세법개정 이슈 등 저축성보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삼성생명(032830), 한화생명(088350), 교보생명 등 빅3 생보사 중 유일하게 초회보험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삼성생명은 7월 공시이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하반기에 방카슈랑스 채널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누적 기준 생명보험사의 초... 실손보험료 인하 논란…국정기획위 "보험사 주장 검증하겠다" 실손보험료 인하와 관련해 정부와 보험업계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실손보험 적자가 1조6000억원이 넘어 보험료 인하 여력이 없다고 주장하자 보험료 인하를 추진 중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보험사의 주장을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6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험사에서 언급하는 손익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며, 손익에 대한 표... KDB생명, 실적악화·희망퇴직·신용등급 '사면초가' 실적악화와 재무건전성 위기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해 KDB생명이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지만 경영상 어려움이 개선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면초가에 빠졌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이달부터 200명을 목표로 희망퇴직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9개였던 개인영업 본부가 4개로 축소되고 본부는 영업단으로 격하된다. 본부장 자리가 사라지면서 영업 담당 임원들이... MG손해보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 배타적사용권 획득 MG손해보험이 지난 2013년 5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MG손보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양수색전증진단비’ 담보가 독창성 및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는 향후 3개월 간 해당 담보와 유사한 보장을 판매할 수 없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 양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