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구치소 "박근혜 전 대통령 정신이상설 사실 아니다" 최근 한 언론이 제기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신 이상설에 대해 서울구치소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서울구치소는 10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박 전 대통령 관련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규칙적인 식사와 취침으로 입소 시와 비교해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한 주간지는 지난 8일 교정 당국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 박 전 대통령, 건강상 사유 공판 불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10일 자신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자신과 최순실씨 공판에 나오지 않았다.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하지 못한 박 전 대통령은 직접 불출석 사유를 서면으로 낸 것이 아니라, 구치소 담당직원이 전화로 법원에 연락... 청와대 행정관 "대통령 말씀자료, 창작품"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대기업 총수 독대 관련 말씀자료를 만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말씀자료'는 청와대 행정관 창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윤인대 전 행정관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 최순실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2015년 7월 박 전 대통령과 주요 대기업 총수 면담 ... '박근혜·이재용' 첫 법정 대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5일 법정에서 대면할지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경우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이뤄진 단독 면담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만나는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오는 5일 이 부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 이번주, 안종범·김종·박헌영 등 국정농단 증인 총출동 이번 주 '국정농단 사건' 관련 주요 인물들이 잇따라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꼼꼼히 자신의 수첩에 기재한 것으로 드러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삼성그룹 임원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독대 내용을 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