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 판교점 잡아라…분당 백화점 '식품관' 전쟁 경기도 분당 상권 백화점들이 식품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15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대규모 식품관으로 집객에 성공하면서 경쟁사들도 식품관을 강화해 빼앗긴 소비자들이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7층 식당가 전체와 지하 1층 식품관 일부를 전면리뉴얼해 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점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리뉴... 판로찾는 중소기업, 백화점 입점 길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제품 유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계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나섰다. 한국백화점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통합품평회를 개최했다. 1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유통분야 현안에 대한 민간 자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백화점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의 판로지... 신세계 '비전2023', 일단 '합격점'…이마트로 바통터치 신세계그룹이 2014년 발표했던 장기 투자계획 '비전2023'이 3분의1 지점을 지난 가운데 '합격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환경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불황 속에서 경쟁사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의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2조2439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경쟁사인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 백화점 3사, 해외명품대전 진행 백화점업계가 일제히 해외명품대전에 돌입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본점과 잠실점을 시작으로 '제18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대전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행사다. 해외 명품 브랜드 200여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가격 대비 30~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해외명품대전 ... "여름쇼핑 찬스"…백화점 정기세일 막바지 할인전 백화점업계가 여름 정기세일을 단 3일만 남기고 막바지 할인전에 돌입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4~16일 본점에서 총 200억원 물량의 여름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골프, 아웃도어, 구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행사장에서 '줄서기 상품전'을 열고 닥스 여름이불, 박홍근 로즈마이크로 카펫 등을 한정으로 판매한다. 진도,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