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자체사업 모멘텀 전망…목표가 '상향'-NH투자 NH투자증권은 3일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사업 성장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거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890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883억8100만원으로 7.93% 늘었고, 당기순이익... (주)두산·두산인프라 비정규직 450여명 정규직 전환 두산(000150)그룹이 계약직과 파견직 근로자 45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또 협력업체 근로자와 사내 용역·도급 근로자에겐 추가 임금을 지급하고,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을 지원키로 했다. (주)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를 시작으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두산그룹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협력... '면세점 의혹' 박근혜 정부 관계자 수사 선상 전망 검찰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심사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박근혜 정부 당시 고위 관계자도 또다시 수사 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감사원이 면세점 선정과 관련해 관세청을 고발·수사 요청한 사건을 지난 12일 특수1부(부장 이원석)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우선 검찰은 관세청이 지난 2015년 7월과 11월 서울에 각각 3개 ... 면세점 특허권 제도 손질 논란…'코엑스점' 등 당장 문제 감사원의 '면세사업자 신규특허 발급 의혹' 발표에 면세점업계가 '쑥대밭'으로 변하고 있다. 특혜 의혹을 받는 두산(000150)과 한화(000880)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롯데는 억울함에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면세점 특혜 사태'는 차기 면세점 선정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조짐이다. 업계 안팎에선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비리정황이 포착된만큼 차기 면세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