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로 제어하는 똑똑한 아파트 '경쟁' 최근 건설사들이 음성인식 및 대화기술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스마트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 기존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시대를 넘어 이제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더 똑똑한 주거시스템 경쟁 체제로 접어든 것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은 스마트홈 기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한 주거 시스템을 이달 분양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현대산업개발, 내달 '서면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다음 달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 2-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부산시 진구 전포동 268번지 전포 2-1구역에 들어서는 서면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36~101㎡, 25개동, 총 214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일반분양 면적별로는 ▲42㎡ 63가구 ▲52㎡ 152가구 ▲59㎡ 429가구 ▲65㎡ 3가구 ▲7... 포스코건설, 동남아 '주택사업' 진출 확대 포스코건설이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택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 주택사업의 경우 이미 포화상태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선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최근 동남아시아 주택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포스코패밀리사인 포스코대우가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전세계 주택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대우, 미얀마 롯데호텔 양곤 개장…5성급 호텔 658실 포스코대우가 미안먀에 지은 호텔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8일(현지시각) 미얀마 양곤에서 '롯데호텔 양곤' 개장식을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2012년 호텔 부지에 대한 토지 사용권을 획득한 후 2014년부터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프로젝트는 포스코건설과 롯데호텔이 각각 시공과 운영을 맡고, 재무적 투자는 미래에셋대우와 현지 파트너사들이 ... 4분기 해외 수주 총력전 나선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올 4분기 해외사업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해외수주액은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목표(3조6000억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황이라 4분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밖에 없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해외 기관들의 발주가 미미했다"며 "4분기에는 베트남, 미얀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