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 고양시장, '지자체장 사찰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 야권 지방자치단체장 사찰 의혹과 관련해 최성 고양시장이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에 대해 국가정보원법 위반(정치관여)·직권남용·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소는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 이상돈 의원 "국정원 심리전 활동 청와대 보고했을 것" 이명박 정부 당시 정치인·교수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심리전 활동과 관련해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11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3시54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성역 없이 수사해서 성역 없이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검찰 조사에 임하는 심경에 대해 "2009년과 2010년 저한테 벌어졌던 일은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 '군 댓글 의혹' 연제욱·옥도경 전 사령관 자택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연제욱 전 사령관과 옥도경 전 사령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군 사이버사 정치관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옥 전 사령관과 이태하 전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이 2014년 7월 대화한 내용을 ... 검찰, '군 댓글 의혹' 전 사이버사령관 자택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연제욱 전 사령관과 옥도경 전 사령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군 사이버사 정치관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검찰, '박원순 문건' 관련 추선희 전 총장 2차 조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박원순 서울시장 문건 등 의혹과 관련해 10일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다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부터 추 전 총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의 신분을 모르는 상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