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서울지검에 '세월호 보고 조작' 수사의뢰 청와대가 박근혜정부의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시점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대통령 훈령 318)을 불법 조작한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한다. 청와대는 1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명의로 서울중앙지검 부패방지부에 수사의뢰서를 전자문서로 전달키로 했다.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관리하며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 업무를 담당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 청와대 "내주 중 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 추진 중"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중 여·야 5당 대표와의 청와대 초청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중으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회동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 추진은 표면적으로는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내용을 야당과 공유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 이행을 위한 조치다. 지난 6·7일 ... 추미애 "초과다 부동산 보유자 대상 보유세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4일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임대료 관리정책을 세워 ‘지대(일정기간 토지를 사용한 대가)의 고삐’를 틀어쥐어야 한다”며 초과다 부동산 보유자 대상 보유세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사회 불평등과 양극화의 핵심에는 지대 추구의 특권이 ... 추미애 "사회전반의 민생 진단…양극화 해소 범정부기구 필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은 27일, 양극화 해소를 위한 범정부기구 구성 필요성을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의 간담회에서 ‘소득주도성장론’ 실현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 가운데 관련 기구 구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추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양극화 해소 없는 민생 대책은 공허한 메아... 청와대, 20일 국민인수위 대국민 보고행사 진행 청와대는 오는 20일 새정부 출범 100일을 기념해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국민인수위는 문재인정부 인수위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온·오프라인에서 국민들로부터 직접 정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