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김수민 "'백령도 추락' 북 무인기, 외국산 부품으로 제조" 2014년 백령도, 파주, 삼척에 추락한 북한 무인항공기들의 주요부품이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윈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전략물자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북한의 대북제재 회피사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31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 엔진은 체코, 비행통제컴퓨터 부품은 캐나다, 스위스, 일본제... (2017 국감)박정 "강원랜드 임직원 32명도 453명 내부 청탁" 강원랜드 부정 채용 문제가 국정감사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외부인사뿐만 아니라 강원랜드 내부 임직원도 채용 비리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 임직원 32명이 총 453명의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최모 당시 사장이 267명, 김모 부사장이 3... (2017 국감)소득주도성장 등 '제이노믹스' 도마 중반기로 접어든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인 제이노믹스 평가가 주를 이뤘다. 소득주도성장, 공무원 증원, 일자리 정책, 혁신성장 등 지난 5개월 동안의 주요 정책들이 여야의 첫 심판대에 오른 것이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효... (2017 국감:말말말)이찬열 "빚 갚아야 할 사람들이 야반도주" 국회 국정감사 6일째인 19일 각 상임위원회의 여야 의원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빚 갚고 나가야 할 사람들이 야반도주”(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감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사장들이 공석이어서 여야 의원들이 국감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고 성토하며) ▲“제가 내일 모레면 ... (2017 국감:화제의 현장)여야의 네이버 성토장된 정무위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네이버가 화두로 올랐다.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의혹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날 “네이버가 검색시장을 장악하면서 중소 IT업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부동산, 맛집 등의 비즈니스 모델 탈취로 타 사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