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김수민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적발되도 40% 처벌 안 받아" 불법·불량 어린이용 제품의 40%가 적발되고도 제대로 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1월에서 올해 6월말까지 ‘어린이제품에 대한 불법·불량제품 단속 및 조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반동안 적발건수가 823건이나 있었지만, 이중 실제 행정조치나 사법처... (2017 국감)"소규모 골판지상자 시장에 4대 메이저 진입 제한" 소규모 골판지상자 시장에 4대 메이저사들의 진입이 제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메이저 계열사들을 적합업종 권고대상에 포함시켜 대기업의 확장과 진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골판지업계에서는 소규모 상자 시장까지 4대 메이저가 다 가져가고 있는 것에 대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지 않냐... (2017 국감:말말말)노웅래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 국회 국정감사 13일째인 30일 각 상임위원회 여야 의원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연필은 죄가 없다”(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연필 사용 금지를 포함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채용 방식에 대한 은행권의 종합적인 개선책이 제출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 한다”(더불어민... (2017 국감:화제의 현장)한국당 복귀 후에도 정책 국감은 뒷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 이사 선임으로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했던 자유한국당이 30일 국회 일정에 복귀했지만, 공영방송 장악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지속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대상 국감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오전 내내 현안은 뒷전으로 미뤄둔 채 공영방송을 둘러싼 논쟁으로 시간을 할애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