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2018년 설 와인선물세트 59종 출시 하이트진로(000080)는 2018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라르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은 이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다. 한국의 대표 소믈리에인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 '일감몰아주기' 규제에 식품업계 긴장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연초부터 '일감몰아주기' 철퇴에 칼을 뽑아들면서, 감시망에 들어온 기업들이 일제히 숨을 죽이고 있다. 공정위는 올해 첫 타깃으로 하이트진로(000080)에 100억원대 과징금과 총수 2세, 대표이사, 실무책임자까지 검찰에 고발했다. 하이트진로가 10년간 조직적으로 2세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게 공정위의 결론이다. 이에 '일감몰아주기' 사각지대에서 ... 하이트진로, 인도차이나반도에 소주시장 구축 나서 하이트진로(000080)가 인도차이나반도에 소주시장 구축을 본격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현지 지사와 사무소를 추가로 설립하고, 진로포차 2호점을 개업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호찌민 지사는 2016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지 2년만에 추가하는 것으로 하이트진로의 해외법인이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법인... '일감몰아주기' 하이트진로 고발…김상조 취임 이후 첫 제재 조치 올해 '일감몰아주기' 근절을 중점 과제로 내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첫 제재 대상으로 하이트진로가 지목됐다. 하이트진로는 총수 일가 소유의 계열사 서영이앤티에 부당한 이익을 몰아줬고, 김 위원장 취임 이후 첫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제재 사례로 기록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이트진로와 총수 2세인 박태영 하이트진로 부사장을 일감몰아주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 하이트진로, ‘필라이트’로 맥주 점유율 상승 기대-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1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로 맥주 점유율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가정용 맥주시장 진입에 소홀해 맥주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발포주를 통해 위기를 타개하고 있다”며 “발포주 관련 모멘텀을 5년 이상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발포주 필라이트를... 롯데주류, 황금개띠해 기념와인 '밀라' 출시 롯데주류는 2018 무술년 '황금개띠해' 기념 와인 '밀라(Milla)'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밀라(Milla)'는 2018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주류가 기획한 와인으로 제품 라벨을 무술년의 천간 색인 '황금색'과 지지 동물인 '개'의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다. 또한, 제품명 '밀라(Milla)'는 제품의 원산지 칠레의 원주민어로 '황금'을 뜻한다. 칠레산 까버네 소비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