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뚜레쥬르, 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협상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빵 반죽 등 구입강제품목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CJ푸드빌은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뚜레쥬르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통해 2월 15일 부터 구입강제품목(브랜드 동일성이나 상품의 동질성 유지를 위해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핵심재료 등) 중 빵 반죽 등 핵심재료 300여개의 가맹점... (올해 정부 업무보고)대기업 일감몰아주기·지주사 수익구조 '정조준' 김상조호 재벌개혁이 올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상반기 대기업집단의 일감 몰아주기와 공익법인, 지주회사 수익 구조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재벌개혁과 함께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중소상공인들의 공정거래를 위해 갑을관계도 정리하겠다는 것이 공정위의 뜻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헬스케어... 작년 가맹본부 '갑질' 줄었다…공정위 수장 '김상조 효과' 톡톡 지난해 영업지역 침해나 점포환경 개선 강요 등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행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를 주장하며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취임한 후 이른바 가맹본부의 '갑질'이 다소 줄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가맹본부가 가맹점 단체에 가입한 가맹점주들에게 보복을 하는 새로운 유형의 갑질도 나타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대...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박재규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채규하 전 상임위원 ◇국장급 ▲경쟁정책국장 김재신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공정거래법 위반시 '실무자'도 고발 앞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주도하거나 적극 가담하면 임원뿐 아니라 실무자도 검찰 고발이 가능해진다. 일반 직원이라도 상급자의 지시를 받아 불법 행위에 가담하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김호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총괄담당관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독점규제 및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