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부터 온라인 햇살론 출시…금리 1.3%p↓ 다음달부터 저소득·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온라인 햇살론이 출시된다. 온라인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대출원가 절감으로 기존 대출보다 금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을 위한 10대 과제’ 중 하나인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햇살론’이 오는 2월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햇... 가상화폐 입법화 논쟁 본격화…거래소 제도화는 공감 정치권이 가상화폐 입법화를 전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함에 따라 가상화폐 제도권 도입을 두고 정치권과 정부의 대립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공동주최한 '암호통화 어떻게 입법화 할 것인가?' 토론회에 이어 더민주 민병두 의원 가상화폐 입법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어 가상화폐 제도화에 대한 논쟁은 더욱... 고금리 대출 연장 거절 '안전망 대출'로 해결…내달 7일까지 사전신청 최고금리 인하로 대출 만기 연장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해 대환대출을 제공하는 '안전망 대출'의 사전신청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상환능력심사 강화로 대출연장이 거절되는 연체자를 구제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안전망 대출의 다음달 8일 출시를 앞두고 신청자의 혼선 및 불편 방지를 위한 ... 금융당국 벌집계좌 거래 집중 단속…자금세탁 신고 의무 강화 금융당국이 이번 가상화폐 관련 은행권 현장조사 결과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한 것은 ‘벌집계좌’를 통한 거래였다. 다수의 계좌를 통해 모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돈이 법인계좌 등 다른 하나의 계좌로 모았다가 또 다른 계좌로 이체되는 과정에서 투자자 확인이 어려워지고 자금세탁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이드라인에는 실명확인 등 고객확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