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세종시에 롯데식품바이오연구소 설립 롯데그룹이 세종시에 총 1000억원을 투자, 6만6000㎡ 규모의 롯데식품바이오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는 총 1000억원의 투자비 가운데 토지 매입과 연구소 건축비에 600억원을 쓰기로 했으며, 연구기반시설 구축에는 4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롯데는 기존 중앙연구소 중심의 식품연구에서 친환경 바이오 식품·연료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발효식... 세종시 수정안 발표..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앵커)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종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제9차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전체회를 갖고 인구 50만의 자족기능을 갖춘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건설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수정안에... 한화그룹, 세종시 기업입주 확정적 한화그룹은 태양광사업과 국방사업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R&D센터와 생산설비를 세종시 입주시키는 문제를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세종시 기업입주와 관련해 인센티브안 등을 제안해왔다"면서 "이에 대해 연구개발센터와 일부 생산라인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11일 정부가 세종시 기업이전안을 발표할 예... 정운찬 "출구전략 시기상조..준비는 해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내외 여건상 당분간 '출구전략'을 시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 총리는 28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국무총리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정부입장을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 비롯해 '출구전략', '온실가스 감축', '감세정책', '지방 미분양 문제와 세제 감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