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법, 기획법관 2명·법관 사무분담위원 6명 추천 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이 스스로 법원 사무부담을 위해 19일 전체 회의를 열고 기획법관 후보자와 법관 사무분담위원 후보자를 추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전체 법관을 대상으로 판사회의를 열고 기획법관과 법관 사무분담위원회에 참여할 의원 추천을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서울중앙지법 전체판사회의 구성원인 판사 327명 중 과반수인 175명 출석으... 법원 "국가, 메르스 관리 부실…확진 환자에 위자료 지급" 발목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6번 환자'에 의해 메르스에 걸린 '30번 환자'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4부(재판장 송인권)는 메르스 '30번 환자' 이모씨가 메르스 관리 부실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국가는 이... 국정농단 선고 생중계 또 불허…"이러려면 규칙 왜 개정했나" 법원이 국정농단 핵심인물인 최순실씨 1심 선고 공판을 비롯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건의 생중계를 계속 허가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급심도 생중계할 수 있다는 대법원 규칙 개정이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지난 9일 최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13일 1... '정운호 뇌물' 김수천 부장판사 파기환송심 3월 마무리 현직 판사 신분으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으로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 인천지법 부장판사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는 3월 끝난다.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 선고 기일이 열릴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는 31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부장판사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을 열고 "3월7... 조국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실, 법원 재판 개입 안해” 청와대는 “사법부 독립이라는 헌법적 원칙을 준수하는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실은 법원의 재판과 관련해 일절 연락, 관여, 개입하지 않는다”고 26일 밝혔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이날 박근혜정부 청와대가 재판과 관련해 법원행정처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에 대한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발표와 관련, ‘현 정부 청와대는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