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업계 최초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 CJ오쇼핑은 SK텔레콤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음성 인식만으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J오쇼핑은 이 서비스로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결을 기다리는 불편함이나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 정보를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축... CJ오쇼핑 "벽화로 우리마을 꾸며요" CJ오쇼핑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5동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220여명과 인근 주민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곳은 사당5동 주민센터에서 낙성대역으로 통하는 길목이다. 이 곳은 구립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의 등하원길로 사용된다. CJ오... 베트남 경제사절단 출발…표정 갈린 홈쇼핑업계 '신남방정책'의 일환인 문재인정부의 베트남·아랍에미리트 경제사절단이 22일 출발한 가운데 홈쇼핑업계의 표정이 엇갈렸다. 이미 CJ오쇼핑·롯데홈쇼핑·GS홈쇼핑 등 홈쇼핑 빅3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사절단에 참여해 사업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기회는 모두가 나눠가지지 못했다. CJ오쇼핑은 베트남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데다 유통업계 총수 중 유일하게 손... '매출 효자'…PB 차별화 나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매출 효자 역할을 하면서 업계 내 차별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PB가 기업의 핵심 브랜드 역할을 하는 등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사와 제조사간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계에서 최근 패션 PB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와 'J by'에 이어 지난 22일 '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