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최초 ‘이룸통장’, 중증장애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취업난·생계문제에 시달리는 중증장애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룸통장이 선보인다. 서울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 자금 형성을 위한 이룸통장 가입자를 신규 모집한다. 장애인 고용률은 37.5%로 전체 국민 고용률인 58.4%보다 낮은 반면, 실업률은 8.8%로 전체 국민 대상 대비 2.5배에 이른다. 중증장애인의 월 평균 근... 장애인·저소득층 ‘관광향유권’ 발동, 여행 떠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1200명이 수도권과 지방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서울시는 여행하기 좋은 5~10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 SEOUL 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을 방문하는 여행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200... 장애인고용공단-제주신화월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추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주신화월드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19일 장애인고용공단과 제주신화월드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신화월드 컨벤션센터 내 회의실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 아워홈, 장애인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설립 아워홈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를 설립하고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워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건물 외관.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공장신축 및 세탁설비 등 약1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업간거래(B2B) 세탁사업장 크린누리는 경기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