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가치, 기업 지속 성장 이끈다"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4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베이징 포럼 2018' 개막 연설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는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들을 창출해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가치란 ▲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고용 ▲협력사와의 상생 ▲지역...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240억…전년비 30.1% 급감 SK네트웍스는 2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4925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 영업이익은 30.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5.6% 줄어든 48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부진 속에서도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량과 렌터카 운영 대수, SK매직 렌털 누적 계정은 증가했다. 하지만 화학 및 석유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매출...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가치로 돈 버는 사회 만들자"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적 기업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로 당당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성과 인센티브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저서 '새로운 모색, 사회적 ... 보아오포럼 개막 D-3…권오현·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거물급 집결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이 오는 주말 개최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국내 재계 인사들도 집결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의 장을 펼친다. 보아오포럼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중국 하이난섬 보아오에서 열린다. 2011년 시작된 보아오포럼은 매년 4월 세계 각국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 아시아의 경제 현안을 논의한... 김동연, '상생순회'로 재계 압박?…기업들 "홍보효과 커" 되레 호평 정부가 독려하고 기업이 상생 화답하는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일자리 있는 혁신·상생 성장을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 풀어나가는 형태다. 재계에선 '상생 순회'가 기업들에 선물보따리를 요구하는 부담이 된다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방문 기업들은 대체로 홍보효과가 좋았다는 긍정적 반응이다. 지속가능 성장에 필요한 부분인데 기왕에 할 일, 더 큰 홍보가 됐다는 것이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