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각 기급설문) 여야가 뽑은 개각 1순위 '기재부' 왜? <뉴스토마토>가 21일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개각이 필요한 부처 1순위로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가 꼽혔다. 이날 설문에 응한 87명(여당 38명, 야당 49명)의 의원 중 66명(75.8%)이 개각의 필요성을 주장한 가운데, 개각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장관이 공석으로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제외하...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교육부, 역사교과서 개정안 행정예고 앞으로 2020년부터 중·고교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표현은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수립'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 교육부는 지난해 국정역사교과서 폐지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의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교육부는 대통령 지시와 교육과정 재수정 고시를 통해 국정 역... 사학비리 전력 이사 학교복귀 제한 앞으로 비리에 연루된 사학법인 이사는 재단에 복귀할 수 없게 된다. 교육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학교 법인 정상화 심의를 할 때 비리 이력을 가진 이사의 정이사 추천이 제한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교육부는 학교법인 이사가 횡령·배임 등의 비리를 저지른 경우에 이사 취임 승인... 올해 초·중·고 검정교과서 가격 3~33% 인하 2018학년도 초·중·고 검정교과서 신간본 평균가격이 전년 대비 3~33% 인하된다. 교육부는 13일 오전 10시 교과용도서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올해 교과서 및 교사용지도서 신간본 가격을 인하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회계법인이 조사한 가격 기준을 근거로 출판사가 사전에 제출한 희망가격의 적정성을 분석해 협상 기초가격을 제시했다. 협상 결과 18... 정부, 국·공립 유치원 40%로 확대…5년간 2600개 학급 신·증설 정부가 현재 24.8% 수준인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향후 5년간 40%수준까지 확대한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2년 국·공립 유치원에 취원하는 유아수는 총 22만4000명으로 지난해 4월 기준 17만2000명보다 5만2000여명 증가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5년간 전국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 총 2600개 이상을 신·증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도별 신·증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