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25일 통신실무접촉 개최…동·서해지구 군통신선 복구 논의 남북 군사당국이 오는 25일 동·서해지구 군통신선 복구를 위한 ‘남북 통신실무접촉’을 개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3일 “지난 14일 제8차 장성급군사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25일 10시 서해지구 우리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동·서해지구 군통신선 복구를 위한 남북 통신실무접촉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접촉은 우리측이 지난 20일 장성급군사회담 ... 박원순 “청년들이여, 서울역서 기차타고 유럽 가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서울역이 북한을 거쳐 유럽으로 향하는 대륙의 관문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했다. 박 후보는 4일 오전 서울역의 한 커피숍에서 청년 20여명과 함께 ‘서울, 평화를 품고 대률을 꿈꾸다’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 손기정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남승룡 선수가 올림... 남북, '이산가족상봉' 적십자회담 22일 금강산 개최 남북은 8·15 이산가족상봉행사를 논의할 적십자회담을 22일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군사회담은 14일, 체육회담은 18일 개최하고 고위급회담을 정례적으로 갖기로 했다. 개성공업지구 내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남북은 1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 유통·패션·화장품까지…북방향 온난전선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한미·북미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남북경제협력 사업을 벌인 기업을 중심으로 경협 의지가 재점화되고 있다. 특히 사드 국면으로 얼어붙었던 한중관계 회복도 이뤄지고 있어 소매업계 전반으로 '포스트 사드' 국면에 대한 기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면세·뷰티업계나 백화점·마트 등 대형 유통업계는 사드로 인한 피해가 막심했다. 한한령 해제와 중국 ... [카드뉴스] 오징어=낙지?…같은 듯 다른 남북한 우리말 ☞ 원본기사 보기 : ’오징어’’낙지’… 같은 듯 다른 남한말, 북한말 1) ’오징어’’낙지’… 같은 듯 다른 남북한 우리말 2)남북은 같은 대상을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징어를 북한에서는 낙지라고 부릅니다. 대신 북한에서는 낙지를 가리켜 서해낙지라고 합니다. 3)개고기(단고기), 나이테(해돌이), 다이어트(살까기), 돌고래(곱등어),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