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중·고등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순차 배치 정부가 오는 2020년 3월부터 전국 164개 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교육부는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는 내용의 ‘진로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의 경우 진로부장 보직을 맡은 교사가 진로전담교사를 겸하고 있어 특수학교 진로... 교육부, 대학원생 성추행 경북대 교수 수사의뢰 경북대 A교수가 같은 학교 대학원생을 성추행하고 학교가 해당 사실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25일 경북대 미투 사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A교수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A교수는 전임강사로 재직하던 2007년부터 2008년 약 1년 간 대학원생에게 수차례 신체접촉을... 한국 중·고생, 교육용 앱 개발 'e-ICON 세계대회' 참가 교육부는 한국 중·고생 30명이 ‘e-ICON 세계대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e-ICON 세계대회는 국내·외 중·고등학생이 팀 단위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국제대회로 지난 2017년 제7회 대회까지 총 22개국 645명의 학생이 117개의 이러닝 콘텐츠와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또 전 세계 공동 활용을 위해 이를 앱스토어에 무료 배포해왔다. 교육부... (개각 기급설문) 여야가 뽑은 개각 1순위 '기재부' 왜? <뉴스토마토>가 21일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개각이 필요한 부처 1순위로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가 꼽혔다. 이날 설문에 응한 87명(여당 38명, 야당 49명)의 의원 중 66명(75.8%)이 개각의 필요성을 주장한 가운데, 개각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장관이 공석으로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제외하...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교육부, 역사교과서 개정안 행정예고 앞으로 2020년부터 중·고교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표현은 '민주주의'로 '대한민국 수립'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뀐다. 교육부는 지난해 국정역사교과서 폐지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의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교육부는 대통령 지시와 교육과정 재수정 고시를 통해 국정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