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동서남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 조성 국토해양부는 15일 국내 동서남해안 78개 연안 시•군•구 6000㎞ 해안에 걷고 싶은 바닷길인, '해안순례길'(가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시•도의 추천을 받아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책길이나 마을길 같은 옛길을 발굴하고, 별도의 시설 없이 그대로 보존하며 친환경적 관광길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동해의 일출과 서해의 낙조, 남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순례... 대한항공 “공정위 제재는 시장논리 위배” 항공업계는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저비용항공사 영업방해를 이유로 총 110억원의 과징금을 부여한 것을 놓고 극명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해당 대형항공사들은 일단 말을 아끼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분주히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내내 침묵하다 오후 1시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공정위가 이번 제재의 근거로 내세운 ... 아시아나, 日 이바라키 신규취항 인천~이바라키 노선이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매일 운항해, 이바라키로 향하는 승객은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정오(현지시각)에 이바라키공항에 도착하며, 인천으로 향하...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협약 10일 하나투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희망여행프로젝트’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여행프로젝트는 소외 이웃에 여행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할 목적으로 하나투어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아동 중심이었던 지원대상이 확대돼,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에도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