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달리는 코끼리 등에 올라 타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계기로 13억 인구 대국인 인도를 잡기 위한 포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빼앗긴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탈환하는 동시에 가전 분야 확장을 노린다. LG전자는 가전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브랜드 안착에 공을 들이고 있다. 12일 주요 외신 및 각사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L... LG V35씽큐 6일 국내 출시…출고가 104만8300원 LG전자는 6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씽큐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V35씽큐는 V30 디자인에 G7씽큐의 성능이 담긴 제품이다. 6형(인치) 18 대 9 화면비의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6GB램(RAM), 64GB의 내장메모리가 적용됐으며 출고가는 104만8300원이다. LG전자가 V35씽큐를 오는 6일 출시한다. 사진/LG전자 스스로 사물을 인식... 'G7씽큐'도 부진…LG전자 한숨만 LG전자가 출시 일정까지 늦추며 야심차게 내놓은 G7씽큐가 부진하다.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스타마케팅에도 나섰지만, 되레 마케팅비용이 증가해 손실폭만 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G7씽큐 구매시 진행하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기한을 한 달 연장하는 등 흥행몰이에 안간힘이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국내와 북미를 제외하고 사실상 경쟁력을 ... LG전자, 알뜰폰 X2 출시… 출고가 19만8000원 LG전자는 28일 알뜰요금제 전용 스마트폰 LG X2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며, HD 해상도(1280X720)를 갖춘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LG X2. 사진/LG전자 셀카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초점을 잡는 '오토샷', 사진을 찍은 후 SNS나 메시지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데이터 걱정 없이 이어폰만 꽂으면 즐길 수 있는 라디오 기능 등 편의기능도... LG전자, 미 로봇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3억원 투자 LG전자는 미국의 로봇개발 스타트업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약 33억원)를 투자했다고 22일 전했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가 미국의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달러를 투자했다. 사진은 보사노바 로보틱스가 운영중인 매장관리 로봇. 사진/LG전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