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 복날 맞아 ‘치킨·닭갈비’ 등 경품 이벤트 진행 사람인이 복날을 맞아 더위를 이겨낼 ‘취향저격 대항전이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닭과 관련된 보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는 이벤트로 초복, 중복, 말복 총 3번의 대항전이 진행된다. 각 대항전별로 더 많이 선택 받은 보기를 고른 응모자가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각 60명씩 총 180명에게 치킨 교환권, 삼계죽 교환권, 닭갈비 교환권, 치킨피... 구직자 60% “채용 공정성 불신” 금융권을 비롯해 기업 곳곳에서 채용 비리 소식이 터지는 가운데 실제 구직자 5명 중 3명은 기업의 채용 공정성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77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채용 공정성 신뢰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9.5%가 ‘채용 공정성을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 공정성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 구직자 60.9%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 불충분” 구직자들이 취업 판단의 기준이 되는 기업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14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 파악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9%가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채용공고에 근무조건, 직무 등이 명확하게 기재... 직장인 63% “고용 불안감 느낀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취업을 했지만 여전히 고용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011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63%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이유로는 ‘회사의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39.2%,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이어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26.7%)를 선택해 기업의 경영상황이 ... 직장인 절반 이상 “‘회식거부권’ 행사 가능” 직장동료들끼리 가벼운 술 한잔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가 될 수도 있지만 한국 기업에서 ‘꼭 바뀌어야 하는 꼰대 문화’ 중의 하나도 ‘회식’이다. 9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695명을 대상으로 이유도 묻지 않고 불이익도 주지 않는 ‘회식 거부권’ 행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1%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주로 갖는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