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스토어즈, 무기계약직 430여명 정규직 전환 홈플러스스토어즈는 만 12년 이상 장기근속 무기계약직 사원 43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홈플러스가 지난 2월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약 당시 합의했던 정규직 전환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당시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만 12년 이상 장기근속(2005년 12월31일 이전 입사자) 무기계약직 직원 중 희망자에 대해 회사 인사규정에 따라 올해 7... 발사르탄 사태 진정국면? 업계 불안은 '진행 중' '발암물질 고혈압약' 파문에 처방 환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발사르탄 사태가 다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200종이 넘었던 초기 판매중지 조치 품목 가운데 절반가량이 구제됐고, 동일 성분의 다른 약을 복용해도 문제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환자 불안이 다소 해소됐다. 하지만 연간 33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과 높은 중국산 원료 비중, 향후 재고 반품에 대한 유... 매장 뒤집은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상륙 "변화하는 대내·외 유통 환경 속에 고객을 감동시키는 진정한 가치로 다가가겠다는 각오와 집념을 홈플러스 스페셜에 담았다." 11일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열린 미디어투어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가 밝힌 일성이다. 홈플러스의 새 역점 사업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서울 1호점'을 12일 정식 오픈한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정용진의 '취향저격' 적중…2030, 삐에로쑈핑 줄서기 정용진 부회장 '펀한 쇼핑' 야심작이 초반 빛을 발한다. 이마트는 ‘삐에로쑈핑’이 개점 열 하루 만에 누적 방문객(자체 추산) 10만명(총 1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촬영, 절대 환영’이라는 매장 콘셉트에 걸맞게 8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2만5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개점 후 열흘이 지난 8일에도 ... 이마트, 계산대 의자 10년만에 전면교체 이마트 계산대 의자가 10년만에 전면 교체된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점포의 계산대 의자를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개선된 계산대 의자는 높이가 77cm로 기존 65cm에 비해 20% 가량 높아졌으며, 등받이 높이는 23cm에서 37cm로 약 60% 높아졌다. 이번 개선은 임직원 건의함 '사원의 소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