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추석 연휴 기간 민자도로 무료 통행 시행 경기도가 올해 추석에도 도 관리 민자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3~25일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연휴 무료 통행 조치를 적용받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간 고... 회사 10곳 중 6곳은 "채용에서 성별 고려"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전히 많은 기업이 인재채용 시 성별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89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 성별 고려’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응답 기업의 60.7%가 ‘채용 시 성별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채용시 성별을 고려하는 기업의 업종은 제조(28.6%)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비스... 경기·인천 추석 물가 잡기 '만전'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시·군과 함께 물가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도 추석을 맞아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내달 7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소상공인과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두고 ▲농수축산물 16종 ▲생필품 14종 ▲개인서비스 2종 등 3개 ... 기업 과반수 "연봉 삭감하고픈 직원 있어" 기업의 절반 이상은 연봉을 삭감하고 싶은 직원이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654개사를 대상으로 ‘연봉 삭감 또는 인상하고 싶은 직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9%가 연봉을 삭감하고 싶은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 연봉을 삭감하고 싶은 직원 1위는 ‘연봉에 비해 성과가 떨어지는 유형(67%,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은 ‘나태한 태도로 분위기를 흐리는 유형’(57.... 사람인, 웹사이트 전격 개편…개인화 컨텐츠·검색 기능 강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PC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사람인은 6일 자사의 강점인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화된 추천 채용공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공고 탐색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개인회원은 구직 성향에 대한 개인 속성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 활동정보가 반영된 추천 채용공고를 메인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