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여직원 성추행에 고작 '정직 3개월'…비위 감싸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료직원 강제성추행이라는 비도덕적 중대범죄를 범한 비위직원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로 이뤄지는 등 공공기관의 제 식구 감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동료직원을 강제성추행 한 직원에게 '정직 3개월'의 가벼운 처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