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5G 장비사로 삼성·에릭슨·노키아 선정…화웨이 탈락 KT가 8일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를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KT 관계자는 "5G 장비 공급사 선정에서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 제공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은 물론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망과 연동해 안정적 운용, 투자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KT는 선정된 5G 장비 공급업체와 협업을 통해 5G 상... SA 장비 개발·수도권 망구축…이통사, 5G 준비 '착착'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망구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통 3사는 오는 12월1일부터 5G 전파를 송출한다. SK텔레콤은 8일 삼성전자와 함께 5G SA(5G 단독규격) 기반 교환기의 핵심 기술 및 프로토타입 장비를 개발했다. 5G 국제 표준은 롱텀에볼루션(LTE)과 5G의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NSA( 5G·LTE복합), 전체 네트워크를 5G 장비로만 구성하는 SA로 나... 인사 앞당긴 KT…"12월부터 5G 드라이브" KT가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 시기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 KT는 이달 중으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준비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5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9월까지의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달 임원 평가 작업을 마무리했다.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이달 말까지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칠 예정이다. KT... (현장+)"눈앞에 농구장이"…KT 기가라이브TV로 집에서도 VR 즐긴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자 눈앞에 농구장이 펼쳐졌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KT 소닉붐 경기.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선수들의 날렵한 움직임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마커스 랜드리가 "슛 골인." 농구 코트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보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몸이 골대 앞으로 향했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T의 개인형 실감미... 비싼 아이폰XS, 출시 첫 주말부터 '불법 보조금' 아이폰XS(텐S) 출시 첫 주말부터 불법 보조금이 고개를 들었다. 3일 서울의 일부 휴대폰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아이폰XS에 대한 불법 보조금이 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이동통신사는 집단상가 주요 판매점들에게 아이폰XS 42만원, 갤럭시노트9 48만원 등의 판매장려금(리베이트)를 지급하며 가입자 확보전에 나섰다. 판매장려금은 가입자를 유치할 때마다 이통사들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