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인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수원~용인~이천 10분만에 경기 수원시에서 용인 시내를 거쳐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42호선의 새로운 12.5㎞ 우회도로가 개통된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만성 정체구간인 42호선 국도의 교통혼잡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착공 10여년만에 신갈우회도로(5.1km)와 용인시 삼가~대촌 국제대체우회도로(7.44km)를 오는 30일 정식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신갈IC부터 용인시... 지난달 임대사업자 1만1524명 신규등록…전월 대비 56% 감소 지난달 1만1524명이 임대사업자로 새로 등록하면서 2달 연속 만명 이상의 임대사업자가 신규 등록을 마쳤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한 달 신규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전국에 1만1542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달(2만6279명) 대비해서는 56.1%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는 지난 9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밝힌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검토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 차량 제작결함 심평위, ‘교환·환불’ 중재 기능 추가 국토교통부 소속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가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 기능을 추가해 확대 운영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교환·환불제도가 도입되고 자동차 안전·하자심의위원회 근거가 신설됨에 따라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를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로 전면 개편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 공공 목적 드론 전화 한통으로 띄운다 앞으로 공공목적의 드론은 전화로 관할기관의 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띄울 수 있다. 화재나 대형 교통사고 등의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 또 규제를 대폭 완화해 드론 산업 활성화를 기한다는 목적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관제권이나 비행금지구역 내 비행이거나 최대이륙중량 2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