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돈풍년'..1분기 회사채 '반토막' 올 1분기 회사채 발행규모가 작년 1분기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했다.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해 1분기 기업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많은 물량의 회사채를 발행했기 때문에 올해 1분기에는 반작용으로 회사채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52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 발행회사는 총 165개사다. 신환종 ... 투교협, 7일 스팩 이슈특강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최근 자본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에 대해 일반투자자와 증권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7일(3시30분~5시, 금투협3츨 불스홀) 특강을 개최한다. 투교협측은 스팩의 상품구조, 가치평가, 투자기회와 위험 그리고 투자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종환 동양종합금융증권 부... 코스피, 연고점 경신 1723.49P 마감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32포인트(0.25%) 상승한 1723.4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1월중순 이후 3개월여만에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주요국의 제조업 경기회복과 고용지표 호전 등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도 172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다. 이후 단기급등 부담과 함께 프로... 다음주 회사채 11건·8600억 발행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다음 주(4월5일~9일)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남동발전 23회차 12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8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밝혔다. 이번 주(3월29일~4월2일) 발행계획인 27건 1조 37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 발행금액은 5100억원 감소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발행금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GS건설(006360)이나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