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기업 4단체 "경제 재도약·채용 확대 앞장설 것" 중견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성장 한계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난달 마련된 중견기업 육성대책을 토대로 그동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가려져 있던 중견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스닥협회, 한국중견기업학회등 중견기업 4개 단... 반도체·섬유·전자 수출 '맑음'..조선·건설 '비' 올해 2분기 반도체, 섬유, 기계, 전자 업종과 조선, 건설 업종의 희비가 뚜렷이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업종별 단체 자료를 취합해 조사한 ‘2010년 2분기 산업기상도’ 조사에 따르면 2분기 반도체, 섬유, 전자, 기계 업종의 기상도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나면서 ‘맑음’으로 전망됐다. 반면 조선 ... IFRS 비상..`EU기업들 오류 답습하지 마세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초기 유럽연합(EU) 기업들은 IFRS로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일부 틀에 박힌 주석문구를 사용하거나 각종 추정치 산정근거 부실기재 및 할인율의 편차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재무제표 작성할 때 지분율이 50%에 미달하는 회사를 연결하는 사례도 드물어 30% 초과 최대주주도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우리나라의 연결 현황과는 차이... 상의·지경부, '녹색경영' 촉진 네트워크 구축 녹색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 회관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이인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보급·확산을 위한 협약체결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의는 올해까지 10개 지방상의에 지역기업들이 참여하는 지역별 협의체를 만들고 이... 재계 "이건희 회장 복귀, 우리경제에 긍정적"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하자 재계는 일제히 이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협협회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4단체는 이날 일제히 “이 전 회장의 경영 복귀는 바람직한 일”이라며 “복귀 이후 우리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논평을 냈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