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대통령 딸, 경제·교육 목적 이주 아냐"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급하게 부동산을 증여·매각 한 뒤 동남아로 이주했다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폭로와 관련, 불법성을 확인해 응분의 조취를 취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국회의원이 그 직위를 이용해 대통령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 곽상도 "문 대통령 딸 가족의 다급한 '아세안' 이주…이유 밝혀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국내 부동산을 매각하고 동남아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 해명을 청와대에 요구했다. 곽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ASEAN) 국가를 가보면 해피 조선을 느낄 것'이... ‘박근혜의 사람들’ 누가 출마하나 내년 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호탄으로 120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여기에는 소위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들’, 자칭타칭 ‘진박(眞朴)’으로 불리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도 속속 합류하거나 합류예정이다. 박 대통령 집권 4년차에 실시되는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향후 박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나 여권 내 권력지형도가 ...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 곽상도 前민정수석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내정 곽상도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 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곽 전 수석의 임명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금주 내에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젼해졌다. 그러나 곽 전 수석은 2013년 3월 민정수석에 임명된 뒤 잇따른 인사검증 실패 문제로 물러난 터여서 임명이 확정될 경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