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가수 승리 '성매매처벌법' 위반 피의자 입건 이른바 '버닝썬 사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버닝썬과 아레나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승리에게 적용한 혐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 위반이다. 경찰은 다만 구체적 혐의에 대해서는 "의혹해소 차원"이라고만 ... 강남 술집에서 종업원과 주먹다짐한 검사, 뒤늦게 사직 강남 술집에서 술에 취해 술집 직원과 주먹다짐을 한 검사가 사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소속이었던 A검사는 지난 2017년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술집에서 동석했던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 A검사가 '같이 나가면 안 되겠느냐'고 말하자 여종업원이 거절하며 항의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을 말리러 남자 직원이 들어왔다가 A검사와 ... 지하철 합정역 연기 발생…열차 35분 지연·중단 아침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나는 바람에 열차가 지연되고 멈추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 내부순환선 방향에 있는 합정역 승강장으로부터 연기 냄새가 난다는 신고 1건이 접수됐다. 신고가 들어오자, 내부순환선을 달리던 전동차 1대는 합정역 이전 역인 당산역에서 승객을 전부 하차시킨 뒤 8정거장 뒤에 있는 을지... 서울 시민들, '매의 눈'으로 성매매 광고 4만9321만건 단속 서울 시민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성매매 앱 등 성매매 관련 광고를 5만건 가까이 단속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4만9321건을 모니터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중 4만2287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신고했다. 방심위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오는 3월 내... 119 신고하면 소방차·구급차 위치 실시간 확인 앞으로 서울 시민은 응급상황시 119에 신고할 경우 가까운 자동심장충격기(AED) 지점과 실시간 소방차·구급차 위치를 전송받게 된다. 서울시는 ‘2018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출동 소방차·구급차 위치 정보 알림 서비스 ▲AED 위치정보 안내 서비스 ▲구급차 실시간 병원 정보 조회 시스템 ▲더 촘촘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