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문 대통령 딸 의혹 제기' 곽상도 검찰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의 부동산 증여 및 해외 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7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곽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송 의원은 "곽 의원이 문 대통령 ... 청와대 "대통령 딸, 경제·교육 목적 이주 아냐" 청와대는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급하게 부동산을 증여·매각 한 뒤 동남아로 이주했다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폭로와 관련, 불법성을 확인해 응분의 조취를 취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국회의원이 그 직위를 이용해 대통령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 곽상도 "문 대통령 딸 가족의 다급한 '아세안' 이주…이유 밝혀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국내 부동산을 매각하고 동남아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 해명을 청와대에 요구했다. 곽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ASEAN) 국가를 가보면 해피 조선을 느낄 것'이... ‘박근혜의 사람들’ 누가 출마하나 내년 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호탄으로 120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여기에는 소위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들’, 자칭타칭 ‘진박(眞朴)’으로 불리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도 속속 합류하거나 합류예정이다. 박 대통령 집권 4년차에 실시되는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향후 박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나 여권 내 권력지형도가 ...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