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러시아·중국, 북한 비핵화 돕고 있어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돕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어제 푸틴 대통령의 성명을 고맙게 여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 역시 그것(북한 비핵화)이 이뤄지는 것을 보길 원하고 있다"며 "북한과의 합의를 성사시키는 것에는 흥분되는 ... CNN "문 대통령, 김정은에게 전달할 트럼프 메시지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19일(현지시간) 한국 외교 소식통 등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건넬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course of action)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좋아…빨리 갈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도 북미협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릴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촉구에 당장은 호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 번스빌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며 "그(김 ... 트럼프 "3차 북미회담 잘 될 것…서로의 입장 완전히 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3차 북미회담 참여 의지를 드러낸 것에 대한 화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나와 김 위원장은 우리의 관계가 매우 좋다는데 동의했다. 아마도 탁월하다(excellent)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라며 이같이 ... 문 대통령 "조만간 남북정상회담 추진"…청 "귀국 후 북한과 접촉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2시간여에 걸쳐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을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미국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