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배당액 늘었지만 배당성향 '뒷걸음' 삼성전자(005930)가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배당 총액 1조원을 훌쩍 넘겼다. 하지만 시가배당률과 배당성향에 있어서는 배당금총액 상위 10개사 가운데 현대차(005380) 다음으로 낮았다. 19일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배당성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해 올해 1조1854억원을 배당해 지난해 8000억원대로 줄었던 배당을 다시 1조... '실적 겸비한 IT'에 주목하라 시장은 여전히 IT와 실적 우량주에 주목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 악재가 터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골드만삭스가 사기혐의로 기소된 것. 이날 뉴욕증시는 1%대 하락을 보였고, 그 영향에 은행주가 크게 밀렸다. 같은 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엇갈렸다. 그러나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것이 대세다. 국내증시에 조정 빌미는 제공되겠지만 추세...  골드만 '충격'..다우 1.13% 급락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골드만삭스 기소 소식에 큰 폭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25.91포인트(1.13%) 하락한 1만1018.66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43포인트(1.37%) 떨어진 2481.26을 기록했으며 대형주 중심 S&P500 지수 또한 19.54포인트(1.61%) 큰 폭 밀린 1192.13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까... 만도, 다음달 19일 코스피 상장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만도가 다음달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만도는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만도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600만주. 이중 한라그룹과 KCC(002380) 등이 보유한 구주 매출이 393만1098주(65.5%), 신주모집이 206만8902주(34.5%)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