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5월말 '일본경유 방한설'에 청와대 "사실아냐" 청와대는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일본 국빈방문 후 귀국길에 한국을 잠깐 경유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주장에 "방한 형식, 내용, 기간 등 전혀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무책임할 뿐 아니라 외교관례에도 어긋나는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서 강 의원은 책임을 ... 백악관 "한미 정상, 통화서 북한 최근상황·FFVD 방안 논의" 미국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전화를 통해 북한 내 최근 상황과 비핵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했으며 최근 펼쳐진 상황과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백악관은 두 정상이 나눈 ... 한미정상 35분간 통화…트럼프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 지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후 10시부터 35분간 통화했다. 양 정상은 북한이 비핵화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 정부... 한미 정상, 북한 발사체 관련 7일 밤 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통화하고 최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 4·11 한미 정상회담 후 전개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북한 발사체에 대해 한... 트럼프 "김정은, 나와의 약속 깨고 싶어하지 않아"…북 발사체 발사 확대해석 경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은 내가 그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의 약속을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비핵화) 합의는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흥미로운 세상에서 무슨 일이든 발생할 수 있지만 김정은은 북한의 대단한 경제 잠재력을 완전히 알고 있다"며 "이를 방해하거나 중단할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