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인텔, 기술 협업·공동 마케팅 MOU 체결 엔씨소프트는 인텔코리아와 기술 협업·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엔씨는 인텔과 '블레이드앤소울'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인텔 최신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인텔은 블소 e스포츠 글로벌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9' 스폰서를 맡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두 회사는 게임 서비스... 'IP 강자' 엔씨소프트, IP 확장에 중장기 투자 지속 국내 최대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가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연구·투자를 이어간다. 1990년대 후반부터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게임 시장의 IP 강자로 자리 잡았지만 시장 선도를 위한 투자는 지속할 방침이다. 경기도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진/엔씨소프트 영... 엔씨, 스푼즈·뉴이스트 '플라워볼' 광고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진행한 '플라워볼' 광고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플라워볼은 스푼즈와 뉴이스트의 신규 협업 굿즈로 스푼즈는 뉴이스트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개했다. 멤버별 광고 영상 5편도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볼은 뉴이스트 멤버 JR·아론·백호·민현·렌의 탄생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 민감한 시기에 엔씨 과금제 논란…게임학회 "PC 결제한도 폐지, 유예 요청 검토" 엔씨소프트가 최근 정액제 폐지에 나서며 '과잉과금'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게임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PC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폐지' 정책에 유보 요청까지 검토하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문체부가 게임업계 진흥을 위해 규제 완화책을 준비 중인데 엔씨는 오히려 과금 정책을 강화했... 엔씨 1분기 영업익 795억…전년비 61%↓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3588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와 61% 감소했다. 제품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1988억원 △리니지 207억원 △리니지2 216억원 △아이온 123억원 △블레이드앤소울 233억원 △길드워2 163억원 등이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5억원 △북미·유럽 253억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