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CEO "5G 기반 지속성장 추구" 한목소리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5G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늘려 기업가치 제고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26일 이통 3사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19년은 2세대(2G) 통신을 종료하고, 5G가 상용화된 원년"이라... 5G 보안 정면승부 내건 LGU+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약점으로 지목되는 보안에 대해 3년차 보안 검증 로드맵을 제시하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하반기에는 국제 공인기관의 보안인증 결과도 나올 예정이다. 25일 LG유플러스 2018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학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보안 안정성 검증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 LGU+, 세종시와 5G 자율주행 로드맵 발표 LG유플러스는 세종시와 함께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세대(5G) 통신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을 비롯... (ICT라이프)좋아하는 장면 골라 본다…음악 공연도 취향대로 선택 20년전 일요일 오후면 좋아했던 god를 보기 위해 TV 앞을 사수했던 기억이 난다. 5명의 멤버 가운데 당시 좋아했던 윤계상의 모습을 따라 눈길을 움직였다. 화면이 관중을 비추거나 전체샷으로 담아 내면 툴툴거렸던 것도 같다. 화면을 만들어내는 PD의 의도에 따라 보이는 것만 봐야 했던 시절이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바뀌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 가며 선택적으... (현장+)강남대로서 5G 속도 재보니…강도·간섭에 따라 시시각각 변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KT 양재지사. KT의 5세대(5G) 통신 품질점검 차량 'K 포스 원(FORCE ONE)'에 올랐다. 이 차량에는 통신 품질측정 장치가 장착됐다. 한 지점이 아닌 이동 간 5G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정 파일을 25초간 다운로드 받은 후 10초간 쉬는 작업을 반복하며 속도를 측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신 품질 측정방식과 동일하다. KT는 이 차량에 3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