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자동 쪽방촌에 무료 ‘빨래터’ 생겼다 최악의 폭염으로 힘겹게 여름을 나고 있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빨래 문제를 해결해 줄 ‘돌다릿골 빨래터’가 생겼다. 서울시와 KT그룹은 주민 1061명이 사는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 공동으로 ‘돌다릿골 빨래터’를 조성했다. 돌다릿골은 동자동과 후암동 일대를 부르던 옛 우리말 지명이다. 쪽방건물(용산구 동자동 9-19) 1층에 20㎡ 규모로 조성했으며 세탁기(30kg 1대), 건... 서울시, 여름철 호우 앞두고 쪽방촌 등 '밀착 마크'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등 여름철 태풍·호우 재난 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쪽방촌 등 취약계층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풍수해 예방을 위해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지역 12곳, 독거중증장애인, 자립생활주택 등 4800여세대 재난취약계층 거주 지역의 안...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쪽방촌 방문 봉사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이 5년째 동대문 쪽방촌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28일 SK네트웍스 임직원과 경기모금회, 경희의료원 한의사와 간호사 등 50여명과 함께 동대문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라면과 캔 반찬, 쌀 10KG, 부탄가스 등 한겨울에도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물품들로 채워... 쪽방촌 주민들 커피 판매·공방 작업으로 '홀로서기' 준비 서울시 동대문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커피·토스트 판매나 조립식 장식장 포장 마감을 하면서 자립활동에 나선다. 시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사업을 위해 ‘너나들이·커피 방’과 ‘조립식 가구 포장 공방’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너나들이·커피 방’은 시가 지난 6월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 요청해 성사됐다. (주)더본코리아는 시 요청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