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추석명절 장보러 오세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소진공은 5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허영회 소진공 부이사장과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환경정비 활동 등을 추진... 중진공-소진공 이사장, 추석 앞두고 전주 전통시장 방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지난 8월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 전주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및 청년몰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중진공·소진공 임직원, 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 전통시장 차례상, 대형마트보다 18% 저렴 이번 추석 차례상 물품에 있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에서 올해 추석 차례상차림 36품목 비용을 조사해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7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19만3938원으로 지난해보다 0.7%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23... (현장+)"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니 손님도 늘었어요" 24일 방문한 망원시장은 비가 내리는 평일 오전이었지만 오가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나온 할머니, 유모차에 탄 아이와 함께 나온 젊은 주부, 스마트폰 속 정보와 실제 시장의 모습이 맞는지 확인하는 중국인 관광객까지 고객층도 다양했다.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2만명에 이른다는 시장 관계자의 설명이 과언이 아니었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 (캠퍼스타운의 샛별)⑧"과일 도시락으로 1인 가구 건강 지킬 것" 지역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나 활력이 예전같지 않고, 대학은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지만 학교 담장 밖을 넘기 힘들다.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열정을 가져 창업을 하고자 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도움을 줄 곳도 마땅치 않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여기서 출발한다.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나아가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지역과 대학을 키우는 선순환구조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