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 AI 모의면접 앱 출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앱을 선보였다.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사람인은 AI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엠그라운드의 동영상 모의면접 서비스로 구직자가 직접 모의면접 영상을 촬영하면, AI가 표정·목소리·발음·속도·시선 등 8가지 요소로 분석해 레포트 형태로 보여준다. 레포트에는 구직자의 면접 스타... 직장인 68.9%는 "존버 중" 회사 생활이 힘들어도 악착같이 버티는, 이른바 '존버'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7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272명에게 ‘직장인 존버’를 설문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68.9%가 직장에서 존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75.1%)이 남성(63.8%)보다 11.3%P 더 많았으며,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이 72.9%로 기혼(62.... 기업 10곳 중 7곳 "신입 연령대 높아졌다"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취업자 연령도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327명에게 ‘대졸 신입 채용 시 연령’을 설문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7곳(72.2%)은 최근 대졸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답했다. 변동 없다는 의견은 20.8%, 낮아지는 추세라는 의견은 7%였다. 연령대 상향 이유로는 ‘다양... 기업 과반 "지원자 외모, 평가 영향" 기업 과반은 아직 입사시험에서 지원자의 외모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926곳에 ‘채용 평가 시 외모의 영향 여부’를 설문해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8.4%가 지원자의 외모가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79.2%), 금융·보험(76.2%), 유통·무역(70.6%), 서비스(68.4%) 등, 고객과 직접 대면할 일이 많은 업종에서 ... 기업 87.1% "자소서 맞춤법 틀리면 불이익" 자기소개서에 있는 맞춤법 실수나 신조어 사용이 구직자에 대한 평가에 압도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한글날을 맞아 기업 인사담당자 225명에게 ‘자기소개서 맞춤법 실수에 대한 평가’를 설문해 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87.1%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 중 37.2%는 맞춤법이 틀린 것만으로 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