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남춘 인천시장, 석남지구대 방문…최선의 치안 서비스 당부 박남춘 인천시장이 오는 21일 예정된 경찰의 날을 앞두고 지구대 현장을 찾아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18일 인천 서구 석남지구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석남지구대는 주거, 상업, 공업지역이 혼재한 복합치안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격무 지구대로 알려졌다. 지난 8월에는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아이를 뽀로로 영상을 보여주는 기지를 발휘해 구조한 김동원 경위와 유... 인천시 보통교부세 7200억원 확보…증가율 20.8% 전국 최고 인천시가 내년 보통교부세 7200억원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보통교부세 1조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인천시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금액인 7200억원을 사전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보통교부세 5960억원에 비하면 124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내년 당초 목표액이었던 6500억... 선진 복지 사회 꿈꾸는 인천…빈곤층 자활성공률 50% 목표 인천시가 선진 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 2030년까지 빈곤층 자활성공률 50%를 목표로 세운 가운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제반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일 인천시가 공개한 ‘인천 2030 미래이음’ 복지·가족·건강·교육 분야를 보면, 인천시는 2030년까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인복드림사업과 인천복지기준... ‘연장이냐 폐쇄냐’ 깊어지는 청라 소각장 갈등 청라 소각장 개선 문제를 둘러싸고 인천시와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서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오는 2025년 사용이 종료되는 만큼 청라 소각장 개선은 필수란 입장이다. 반면, 지역 주민들은 악취 등 환경 피해를 이유로 소각장 폐쇄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2001년 준공된 ... 박남춘 인천시장, 소통 시스템 강화로 ‘불통’ 이미지 벗을까 인천시가 시민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방식을 보다 확대한다.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박남춘 인천 시장에 대한 시민 소통 능력이 낙제점에 가까웠던 만큼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시는 19일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시민정책자문단,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관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