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국가 R&D 예산 16.9조 책정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규모가 17조원 규모로 책정됐다. 정부는 혁신성장 성과와 과학기술 역략 확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 조정안을 마련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국방·인문사회 R&D를 제외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연구기관 운... 하반기 시스템반도체 설계과정 개설…2021년부터 매년 200명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강원대 등 13개 대학을 비롯한 유관단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은 올해 2학기부터 13개 참여 대학의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자공학과 등 기존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공정이론과 반도체 설계·제작 등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을 추가로 개설해... 2030년 시스템반도체 공공수요 2600만개 발굴 정부가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에 해당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공 수요 2600만개를 발굴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공공분야에서 총 2400억원의 이상의 시장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 공공수요 발굴 분야. 표/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에너지, 안전, 국방, 교... 비메모리 반도체 집중 육성, 파운드리 1위·펩리스 10% 목표 정부가 이른바 시스템반도체로 불리는 비메모리반도체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2030년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까지 오르고, '팹리스(반도체 설계)' 시장 점유율을 현 1.6%에서 1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현재 메모리반도체에 편중된 국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책을 편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시스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