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일본, 지소미아 종료 원인 제공…종료돼도 안보협력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원인은 일본이 제공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 지소미아 종료를 막기 위해서는 일본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정부 입장은 여러 번 밝혔기 때문에 다시 설명할 필... 문 대통령 "3차 북미정상회담 이뤄지면 성과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교착국면에서 접어든 남북관계에 대해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이고, 남북관계도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북미간 양쪽이 모두 공언한 대로 연내에 실무협상을 거쳐 정상회담을 하려는 시도와 ... 문 대통령 "고용불안 속시원히 해결안돼 송구…비정규직 줄여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제가 취임할 때 가장 중요하게 내세운 약속 가운데 하나인데, 그 문제가 아직까지 속 시원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 문 대통령 "부동산, 경기 부양 수단으로 삼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부동산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며 "서민들의 전·월세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강력한 방안들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역대 정부는 부동산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건설경기만큼 고용효...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노동시간 단축 가야할 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제와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은 포용적 성장을 위해 가야할 길이지만 속도면에서는 여러 가지 이견 있을 수 있다"며 "경제 전체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도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분야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임기 반환점을 맞아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