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한-아세안' 주요일정 소개…"관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 청와대는 오는 24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해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라고 평가하며 관련 일정을 소개했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2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기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우리와 아세안 각국의 일반 국민들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국내외 스타트업 글로벌 축제 '컴업 2019'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외 스타트업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한 글로벌 축제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K-StartUp Week ComeUp 2019)'가 11월 마지막 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5~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유니콘기업, 글로벌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기업 간 협업 방안을 ... 동남아도 '인구절벽’…노동력 부족에 잇단 정년 연장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잇따라 정년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출산율 저하와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향후 노동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7일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정년연장 추진 현황 및 배경' 보고서에서 "동남아시아 주요국은 저출산과 인구고령... "글로벌 가치사슬 복원 한국과 아세안 협력 중요" 보호무역주의 강화 과정에서 훼손된 글로벌 가치사슬(GVC) 복원 과정에서 주요국들이 신흥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및 아세안과 다양한 협력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으로 훼손된 무역 환경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자유무역주의를 토대로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국민경제자문회의가 14일 서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