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허가 'K-뷰' 명칭 공모..정부 "사업자의 구상일 뿐" KBS가 지난달 말 무료 지상파 디지털 플랫폼 'K-뷰'의 명칭을 '소리소문 없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했다. 내용인즉슨, 4월21일부터 30일까지 K-뷰의 명칭을 공모해 6월 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당선작에게는 LCD TV 등의 부상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K-뷰가 시행되는 데 필요한 정부의 사업 승인절차도 없이 우선 명칭부터 정하고 보는, 다소 절차상 이해하기 힘든 수... 최시중 "방송경쟁력 핵심은 '콘텐츠'" '201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방송은 국민 생활의 일부이면서 문화이고, 산업으로 언론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문화 창달로 삶의 질을 높이고, 방송산업으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시중 위원장은 이어 "방송도 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냉혹한 무한경... 방통위,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 사표 수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난 22일 제출한 방문진 이사직 사직서를 24일자로 수리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방송통신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김정원(미래기획위원회 파견)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 '월드컵 독점중계' 절충 난항 SBS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에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독점 중계할 뜻을 밝혔다. 15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KBS, MBC, SBS 지상파 3사 사장이 피심인 자격으로 출석해 SBS의 올림픽·월드컵 독점 중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SBS측은 "SBS가 AFC 아시안컵 축구 중계에서 배제됨으로써 입은 손실,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