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철 "홍남기 탄핵소추안 오늘 중 발의"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혈세농단의 주범”이라고 비판하며 탄핵소추안을 12일 발의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법 세금 폭거의 하수인으로 부역하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의 국회 입법권 침탈은 묵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국회를 능멸... 심재철 "청와대와 관계 잘 풀려야"…강기정 "제 역할은 기름칠" 심재철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고 "앞으로 청와대와 야당과의 관계 등 이런 부분들이 잘 풀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강 수석은 "대통령의 심부름꾼으로 잘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를 찾아 심 원내대표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심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축하의 뜻을 ...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비황' 심재철…'황교안 독주' 제동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내 비주류이자 비황(비황교안) 인사로 분류되는 심재철 의원이 압승을 거두면서 황교안 대표의 독주체제에도 급제동이 걸렸다. 당내에서는 황 대표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심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던 강석호·김선동 의... 심재철 "4+1 협의체는 안된다…예산안 추진 당장 멈출 것" 자유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5선의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다. 심 의원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나선 3선의 김재원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당선됐다. 심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치른 가운데 52표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던 강석호·김선동 의원은 각각 27표를 얻는데 그쳤다. 앞서 4파전으로 치러진 1차 투표에서도 심 의원은... 심재철 "내년 총선 선봉장 되겠다"…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5일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본 사람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내년 총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박한 심정으로 원내대표직에 출마한다. 내년 총선은 이 정권이 장기집권으로 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