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리커창 총리 회담 "한중 협력의 길 촉진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한일중 3국간 협력 △한중 간 경제·통상·환경·문화 등 실질분야 협력 제고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오후 쓰촨성 청두로 이동해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했다. ... 문 대통령 "새해엔 공정 바탕으로 혁신·포용·평화 열매 맺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연하장을 통해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평화의 열매를 맺겠다"고 다짐했다. 22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사회 배려계층, 국가유공자, 국민과의 대화 참가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 5만여명에게 신년 인사를 담은 2020년 연하장을 보냈다. 연하장에서 문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한해였지만 성원 덕분에 ... 문 대통령, 23일 시진핑과 정상회담…비핵화 돌파구 찾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한다. 북한의 '연말시한'이 며칠 남지 않았고 소위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북미 간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3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시 주석과... (뉴스리듬)'정경심 재판부'와 얼굴 붉힌 검찰...의도는? [앵커] 표창장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 재판부와 검찰, 변호인단이 고성과 함께 서로에 대한 불편함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수사담당인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 총 아홉명의 검사가 참석한 상태에서 재판부가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법조팀 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