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능후 복지장관 "저소득층 지원법 조속 처리해달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에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의 생활 지원 3개 연금 관련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법안을 국회가 심의해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이 언급안 민생법안은 기초연금법, 장애인연금법, 국민연금법 개정안 등이다. 이들 법안의 심의가 지연되면서 내... 부인과 초음파 비용, 최대 4분의1까지 '뚝' 내년 2월부터는 자궁·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전면 확대돼 검사비용이 절반에서 최대 4분의1까지 뚝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연간 약 600~700만 명이 혜택을 입게 된다. 23일 보건복지부는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열고 이날부터 여성생식기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보 보장률 63.8%…70% 달성 어려워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63.8%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2023년까지 보장률 70%달성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부담한 비율인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62.7%)대비 1.1%p 상승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법정 본인부담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