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중화권 노선 강화…선양·홍콩 신규취항 티웨이항공이 중화권 하늘길을 넓힌다. 티웨이항공은 전날부터 인천~선양 노선에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인천~홍콩 노선 취항도 시작했다. 두 노선 모두 주 7회 운항한다. 인천~선양 노선은 오전 12시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기준 선양에 오전 1시에 도착한다. 홍콩 노선은 오후 8시25분에 이륙해 현지에 오후 11시25분에 착륙한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265억원 티웨이항공은 올 2분기 26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819억원이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티웨이항공 고용부 인증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티웨이항공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고용창출 실적과 고용 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항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에 포함됐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해 인재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16년 7월 기준 직원 수는 1000명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약 20... 티웨이항공, 삼성역 도심공항서 탑승 수속 서비스 티웨이항공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 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당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수속 이용 시간은 오전 5시 1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출국 심사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의 수속 대기 줄을 기다리지 않... 티웨이항공 현지 맞춤 마케팅으로 글로벌 보폭 확대 티웨이항공이 현지 맞춤 마케팅 등 해외 영업 강화로 동아시아 지역 판매 증대를 꾀하고 있다. 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2016년부터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 내 현지 지역 본부와 판매 지점을 세우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현재 일본 23개, 대만 4개, 베트남 9개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지역별 노선을 확보한 ...